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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도미노피자, 2013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동사자상 수상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서 동상에 해당하는 ‘동사자상’ 수상 쾌거

한국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의 ‘워터드롭’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 진출, 미디어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동사자상을 수상한 도미노피자 ‘워터드롭’ 광고는 자전거가 지나가면 길 위에 물로 광고메시지가 써지고 그 메시지는 소비자에게 보여진 후 햇볕에 천천히 증발해 사라지는 친환경적 뉴미디어 광고. 도미노피자는 ‘워터드롭’ 광고의 제작배경과 도전 과제, 광고 효과 등을 종합해 ‘2013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 출품한 결과, ‘동사자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은 광고 메시지뿐만 아니라 미디어 운영의 효율성을 심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작이 크리에이티브한 매체 운영 전략으로 광고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했는지를 심도 깊게 평가한다. 도미노피자는 ‘워터드롭’ 광고로 △친환경적인 매체 전략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저예산의 제작비 사용 등의 도전적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칸 국제광고제는 본선 진출작 노미네이트 만으로도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는 유수 광고제로, 이번 수상으로 한국도미노피자의 광고 창의성은 물론 마케팅 성과를 세계적으로 평가 받게 됐다”며 “새로운 발상과 시도를 통한 마케팅 혁신에 도미노피자가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0회를 맞는 칸 국제 광고제는 전 세계 광고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제다. 매년 6월 프랑스의 세계적 휴양지 칸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필름, 인쇄, 미디어, 옥외광고, 사이버, 모바일, PR, 다이렉트 미디어 부문 등 총 17개 출품 부문의 그랑프리와 금·은·동사자상 그리고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더타임스 조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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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