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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도미노피자,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선정

브랜드인지도•선호도•만족도•서비스감동 등 조사 결과,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한국리서치가 브랜드 별 제품 또는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소비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서비스 감동 등에 대한 객관화된 평가를 거쳐 선정, 발표됐다.

 

이번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된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인지, 이용 경험, 신뢰, 선호, 혁신성 등 5개 영역에서 평가되는 고객 인식 조사와 CS 경영활동 및 성과 등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 등 브랜드 가치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그 우수함을 인정 받았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K-CSBI가 고객만족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브랜드를 뽑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인 만큼 이번 1위 선정은 도미노피자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고객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 브랜드로서의 성공적 사례를 제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5월 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 주최,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3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3년 연속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더타임스 조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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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