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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큰맘 먹고 구입한 명품 가죽제품 오래오래 쓰려면?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갑자기 비가 오는 날 볼 수 있는 이색 풍경. 가방을 머리 위로 들어 비를 피하는 여자 vs 내가 비를 맞을지라도 가방만은 꼭 안고 가는 여자. 흔히 명품 가방 감별법으로 알려진 이 이야기는 그만큼 가죽 가방이 물에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가죽 제품은 한번 망가지면 복구가 힘든 소재인만큼 올바른 보관법이 중요! 큰맘 먹고 구입한 가죽제품을 오래오래 사용하려면?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 알려주는 가죽제품 관리법을 주목해보자.

 

 

◈ 물과 열에 약한 ‘가죽가방’ 습기에 유의하는 습관 길러야

http://www.louisclub.com/files/goods/LLHH2TL02FA4LI0010/01.jpg">모처럼 구입한 가죽가방! 오래오래 들기 위해서는 물과 열에 약한 가죽의 특성을 기억해두자.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 젖은 가방을 그대로 방치하면 가죽 특유의 부드러움이 사라져 질감이 딱딱해지고 변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후 보관해야 한다. 이때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강한 직사광선에 두면 가방의 형태가 뒤틀릴 수 있고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또한 습기 방지제 역시 가죽의 습기까지 빨아들여 변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할 것. 먼저 신문지로 가방의 형태를 잘 잡아준 후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거나 구입 시 받은 더스트백에 보관해야 변형을 막고 먼지와 습기로부터 오래오래 가방을 지킬 수 있다.

 

 

 ◈ ‘가죽샌들’ 불쾌한 냄새는 녹차 티백이나 레몬조각으로~

http://postfiles13.naver.net/20130221_204/guessshoes__1361443376565Loerh_JPEG/%B0%D4%BD%BA%BD%B4%C1%EE_%283%29.jpg?type=w1">여름철 자주 신는 샌들 관리의 기본은 바로 통풍! 대부분 여성들이 맨발로 샌들을 착용하기 때문에 쉽게 땀에 배기 쉬우며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불쾌한 냄새로 이어질 수 있다. 샌들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서늘한 바람에 습기를 완전히 건조 시킨 뒤 녹차 티백, 커피 찌꺼기, 레몬 조각 등을 신발 속에 넣어두면 도움이 된다. 또한 장마철 비에 젖은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2~3일 충분히 말린 뒤 클렌징 크림이나 가죽 전용 클리너를 묻혀 마른 수건으로 샌들의 가죽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신발장에 장기간 보관할 때는 올바른 형태 보관을 위해 신문지를 뭉쳐 넣어 주는 것이 좋다.

 

 

◈ ‘가죽시계’ 통풍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가죽 손목시계는 스틸, 러버 등의 소재에 비해 땀이나 수분으로 인해 쉽게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가죽밴드 부분은 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손을 씻을 때 물이 묻기 쉬워 악취를 풍길 수 있다. 가죽 시계를 오래 착용하려면 평소 습기에 유의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먼저 시계를 착용한 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물이 묻거나 땀을 과하게 흘렸을 때는 흡수성이 좋은 마른 옷감 등을 사용해 즉시 물기를 닦아주어야 한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변색이나 변형을 방지할 수 있으며 물기가 완전히 마른 후에는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되도록이면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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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