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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제2롯데월드 112층 서울 하늘 찌른다

3조원대 112층 짜리 제2롯데월드가 서울 한복판에 세워지게 된다.

정부가 7일 제2롯데월드 건설을 사실상 허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롯데그룹은 "정부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남은 행정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군의 비행안전 확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건축허가가 통과될 시점인 오는 5월부터 제2롯데월드 건설에 들어가게 되며 총공사비는 2-3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5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롯데월드는 112층짜리 초고층빌딩에 250개의 객실을 갖춘 6성급 호텔과 전망대, 사무실, 면세점을 포함해 최고급 백화점과 아웃도어 쇼핑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또 제2롯데월드 사업이 추진될 경우, 1조7000억원이 즉시 투자되기 때문에 경기 활성화에 적지 않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공사 중에는 연인원 250만명, 완공 후에는 약 2만3000명의 상시 고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2롯데월드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112층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경우, 잠실 일대 교통여건이 더욱 나빠질 뿐 아니라 초고층 빌딩의 공급 과잉으로 부동산 시장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종납)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