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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100여년을 이어온 전주복숭아 전통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15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행사가 시민과 생산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려 복숭아 직거래가 시작되었다.


행사장에서는 4kg 1상자 기준 22,000원부터 30,000원까지 거래되며, 이번에 판매되는 복숭아는 지난겨울 극심한 추위와 개화기 이상기온에 의한 동해와 수량감소를 극복하고 생산된 복숭아로 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는데 행사의 의미가 깊다.

이번 복숭아 큰잔치는 복숭아품평회와 직거래를 주행사로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복숭아가요제, 공연, 전주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품종별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일 2,000~2,500여 상자의 복숭아를 판매하여 전주복숭아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복숭아 품평회에서는 색장동 은석마을 백석기씨가 대상을, 삼천동 우목마을 김형배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복숭아를 생산한 6명의 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주복숭아의 명성을 지키려는 농업인들의 노력에 걸맞게 전주시민들이 행사장에 많이 참여하여 가족과 친지에게 복숭아로 고향소식과 안부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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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