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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고온다습한 장마철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은 우리 농산물로

- 여름, 세균 번식 최적의 조건… 질병 예방 최우선 - 현미와 매실, 감자, 두부, 등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 향토 우수제품 20선 선보이는‘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제전’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장마로 습도가 높아지고 끈적끈적한 느낌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 요즘, 장마철 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고인 물을 통하여 각종 세균이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수인성 또는 식품에 의한 감염병이 걸리기 쉽다. 질병에는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등으로 복통, 구토 등의 공통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장티푸스는 고열과 함께 오한과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며, 세균성 이질은 경련성 복통과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온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미열로 시작해서 혈변성 설사로 이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티푸스나 세균성이질,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같은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섭취하면 몸에 좋은 음식들이 있다. 몸에 좋은 음식 중에는 현미를 비롯하여 매실, 감자, 녹차, 두부, 사과 등이 있다.

 

현미의 경우 내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설사가 심하여 탈수증이 있는 분이서나 체력이 떨어진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매실은 각종 부패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콜레라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증강작용이 있어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감자는 장에 있는 염증을 소독해주고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경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구토 및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두부를 섭취하게 되면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여름 장마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을 예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우리 향토 음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829()부터 91()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3 6차산업박람회[부제: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제전]’6차산업을 통한 농촌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72개 지자체에서 200여 개 기업과 함께 농어촌자원의 6차산업화 제품을 가지고 참여한다.

 

특히 이번 ‘2013농업·농촌 6차산업박람회내 특별전시에서는 농어촌산업 홍보관을 설치하여 우수제품 20선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2013 6차산업박람회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단체 관람 신청 및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2013 6차산업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vision6.co.kr

http://www.mgreen.or.kr

 

출처 : 2013 6차산업박람회

 

보도자료 문의 : 2013농업·농촌 6차산업박람회 홍보사무국

애드엑스포코리아(02-569-1141)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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