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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식업계, 여름방학 특수 잡아라…’키즈 마케팅’ 활발

도미노피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만 모아~ 모아~ 25% 할인 이벤트 실시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어린이와 청소년이 외식업계의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했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업계에서는 여름방학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좋아하는 도미노피자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모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아이 러브 피자 페스티벌’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탱글탱글한 트위스트쉬림프와 달콤한 체리가 토핑된 ‘트위스트쉬림프 피자’를 포함해 ‘포테이토’,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도이치휠레’,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등 총 5가지다. 이와 함께 피자 주문 시 ‘갈릭&허브윙스’,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골든포테이토’ 등의 사이드디쉬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특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31일까지 아빠와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함께 아웃백을 방문하면 스테이크 혹은 립을 반값에 할인해 주는 ‘아빠, 어디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여름 한정 메뉴인 ‘우드 화이어 그릴 바베큐 세트’ 주문 시에는 2만원 할인이 적용되고, 단품 스테이크 메뉴만 주문하는 경우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런치메뉴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제외한 한 개의 메뉴에만 할인 적용 가능하다.

 

베니건스에서도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키즈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니건스 키즈 메뉴는 ‘베니 키즈 볶음밥’, ‘베니 키즈 스파게티’, ‘베니 키즈 버거 스테이크’, ‘베니 키즈 커틀렛’ 등 4종으로 메인 메뉴 주문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5시 사이에 베니건스를 방문하는 중학생부터 1989년생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청춘만원’ 행사도 진행한다. 일행 중 한 명이라도 중학생 이상 89년생 이하 고객이 있으면 이용 가능.

 

아모제푸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매장에서 1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해 오션월드 시즌권, 비발디파크 특가권, 아모제푸드 브랜드 할인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아모제푸드 외식 브랜드는 오므토 토마토, 카페 아모제, 엘레나 가든, 스칼렛, 푸드캐피탈 등이다.

 

이외에도 차이나팩토리는 오후 2~5시 사이에 방문한 초등학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 타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빕스’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격제를 도입해 청소년들에게 30% 가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외식업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방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시기인 만큼, 외식업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참고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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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