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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어류양식장 적조피해 최소화 진땀

8. 7일까지 황토786톤, 선박155척, 인력 655명 투입, 8. 8일 예비비 6억원 긴급 지원 총력 방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지난 7. 27일 적조가 포항시 호미곶 해역에 최초로 발생하여 3주째 계속됨에 따라 어류양식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8. 8일 예비비 6억원을 긴급지원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적조발생 이전 적조 방제비로 3억5천만을 지원하여 황토 및 액화산소를 기 확보하였으나, 적조발생이 확산되어 양식장에 피해가확대됨에 따라 지난 8. 5일 추가 2억원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예비비 6억원을 적조발생 우심지역인 포항·경주시에 긴급 지원하여 적조 방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8. 7일까지) 황토 786톤, 선박 155척, 인력 655여명을 투입 적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었으며, 8. 5일에 이어 8. 7일 경북도 행정부지사(주낙영), 농수산국장(최웅)이 직접 적조발생 현장에 방문 해상방제 점검 및 양식장 피해 어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피해예방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피해 양식 어가가 치어입식을 원할시 도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동해안의 어류양식장은 총 156개소에 넙치, 우럭, 전복 등 3천9백만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적조발생으로 8개소에 62만3천마리(피해액 9억5천만원)의 피해가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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