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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고객맞춤형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구축

사용자 리서치 방법 활용, 고객 중심의 창의적인 ‘서비스디자인’ 개념 도입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고객 맞춤형 컨셉의 'KB국민은행 홈페이지'을 최근 구축·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KB국민은행 홈페이지는 그 동안 축적된 방대한 양의 고객행태 분석과 이용자의 사용성 분석 및 검증을 통해, 개인 고객별 맞춤 정보제공과 영업점 수준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경험에 대해 사용자 리서치 방법을 활용하여 그들의 잠재된 요구를 포착, 효과·효율적이고 매력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 사용자 관점에서의 서비스 형태나 기능을 보여주는 서비스디자인 개념 도입은 고객 중심, 고객맞춤형의 KB국민은행 홈페이지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됐다.

 

KB국민은행의 고객맞춤형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KB골든라이프뱅킹, KB추천상품관, KB속 나만의공간_My KB, KB힐링플레이스, 고객로열티 프로그램 등 새로 신설했거나 고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 사이트들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KB골든라이프뱅킹사이트 구축을 비롯하여 상품 검색, 가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편한 KB추천상품관, 고객로열티 프로그램의 스타비서비스, 각 테마별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힐링플레이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유플리트 최근화 대표는 향후 디지털 에이전시 업계에도 서비스디자인 시대가 올 것이라며이번 고객맞춤형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구축을 비롯하여 인간 중심, 고객 중심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디자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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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