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직영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코너 코지가든이 영국 로열베이비 조지 왕자의 첫 왕좌로 이슈를 모은 브라이택스(www.britax.co.kr) 카시트를 품목에 따라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로열 베페(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아들 조지 왕자는 브라이택스 카시트, 아빠 윌리엄 왕세손은 맥클라렌 유모차를 영국 왕실에서 대를 이어 사용한 것을 계기로 로열베이비 탄생을 기념해 브라이텍스 카시트, 맥클라렌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지가든 청량리점 이영미 매니저는 “막바지 휴가 시즌과 로열베이비 특수에 따라 유아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영국 로열가의 사랑을 받는 원조 브랜드의 품격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유아용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는 국내 최다 무상교환 수혜 어린이 400명 돌파 실제 사례와 함께 지난 9일 방영된 지상파 정보 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카시트 착용법과 전∙후방 장착 겸용 카시트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카시트 착용 여부의 중요성 및 안정성을 입증 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실험 결과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 가능한 전∙후방 장착 겸용 카시트의 경우 카시트의 흔들림만 포착될 뿐 그 안의 아기는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아 안전했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