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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온라인몰, 연비 절감 돕는 차량용 냉방 용품 ‘불티’

인터파크, 차량용 냉방 용품 판매량 33% 증가, 주요 온라인몰 자동차 여름 관련 용품 기획전 ‘한창’

자동차 이용이 많은 휴가철에 폭염까지 겹치자 온라인몰에서는 차량용 냉방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7월 말부터 휘발유 가격이 1950원대를 형성하자 효율적인 연비 운영을 위해 에어컨을 줄이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 실제 올 3월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전기장치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에어컨 작동 시에는 시간당 600~800원의 추가 연료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차량의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대신 청량감을 제곡해줄 수 있는 연비 절감 도우미 제품인 쿨링 시트와 차량용 선풍기 등 자동차 냉방용품이 인기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8월 들어 차량용 냉방 용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쿨링 시트와 차량용 선풍기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각각 32%, 35% 상승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여름맞이 썸머 이벤트를 열고, 쿨링 시트 등 총 100 여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상품인 에스키모 바람방석(45070)2개의 슬림형 모터가 방석과 등받이에 내장돼 시트 전체에서 바람이 나오는 제품이다. 또한 3개 관절을 적용해 선풍기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다이지 차량용 선풍기(26010)60도 회전이 가능하고, 강약 조절 기능이 있어 차량용 선풍기 중 인기가 좋다.

 

 

옥션에서는 8월 들어 쿨링 시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여름철 장시간 운전시 엉덩이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줘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3만원대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켓에 따라 12V, 24V 전용 제품들이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차량용 선풍기도 찾는 수요가 많다. 판매량이 25% 증가한 가운데,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연료를 아낄 수 있어 알뜰 운전자들의 구입이 늘고 있다.

 

이처럼 차량용 냉방상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하자 옥션은 2013년 여름아 부탁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쿨링시트, 선풍기, 햇빛가리개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에서 차량 냉방용품의 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 11번가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빅터몰 여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시트와 방향제, 차량 청소용품 등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한데 모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상품으로는 ‘기찬 본폼 바람방석 시트(23500), ‘빅터 VW-06 롤러 햇빛가리개(5000) 등이 있다. 이 외에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빅터 캐리어 냉온장고’도 반응이 좋다.

 

G마켓 8월 들어 차량 선풍기의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차량용 쿨링 시트는 19%, 햇빛 가리개는 39% 증가했다. G마켓에서는 ‘초절전형 에어써큘레이터’(58900), ‘차량용 선풍기’(16000) 등 저절전형 냉방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쿨링 소재로 제작한 ‘라인통풍 여름시트’(11900)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설치할 수 있다.

 

인터파크쇼핑 심선기 생활문구파트 CM 폭염에 휘발유 가격도 오르자 차량 에어컨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면서 연비도 절감하고, 더위를 식혀주는 차량 냉방용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최근 경제운전 등 연비 절감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는 꾸준히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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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