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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온 가족이 즐거워지는 ‘엔터앱’으로 놀자

민족대명절, 한가위가 어느 새 코 앞으로 다가왔다. 유난히 긴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과 보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고향으로 이동하는 차 안이나,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늘 인기다.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만들어줄 분위기 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앱들을 추천한다.



◆‘멜론’, 활기차고 신나는 음악으로 지루한 도로 위에서도 신바람!

기어가는 차 안에서 많은 시간 보내야 하는 만큼,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귀향길 고속도로. 가족들과 함께 보다 활기차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멜론 앱을 이용해보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에서 선보이고 있는 ‘멜론’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300만 곡의 음악을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차트’ 메뉴를 이용하면 최근 가장 핫한 1위 음악부터 100위 곡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음악 장르’ 메뉴에서는 가요, , OST 등의 장르별 인기 음악도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멜론DJ’ 메뉴의 ‘시대별 차트’ 코너를 활용하면, 과거 추억의 음원들을 1967년도부터 2011년까지 년대 별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컬렉션’, ‘오늘 뭘 듣지?!’ 등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테마의 곡들을 손 쉽게 감상 가능하다. 지루한 귀향길 기분을 업시키고 싶다면, 오늘 뭘 듣지 코너에서 ‘듣기좋은 어쿠스틱 팝’, ‘가볍고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 ‘푸딩처럼 달달한 노래’ 등을 선택해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멜론 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멜론앱의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취향의 음악 선택이 가능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쉽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장시간 운전으로 지루할 수 있는 귀향길에 좋은 음악으로 가족 모두가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밀리’, 오직 가족끼리만! 추억 쌓고 공유해볼까?

이번 추석 연휴에는 특별히 가족끼리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 '패밀리'로 가족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져보고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패밀리'앱을 이용하면 온 가족의 사진, 기념일, 대화 등을 모두 공유하고 보관할 수 있다. 가족모임 혹은 여행 등에서 찍은 사진을 '패밀리'에 등록해 두면, 언제든지 온 가족이 사진을 열람해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캘린더 메뉴를 이용해 기념일이나 가족행사 일정을 모든 가족과 공유할 수 있고, 사전 알람 기능으로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다. 가족끼리 대화 할 수 있는 채팅기능도 있어, 오붓한 대화도 가능하다. '패밀리' 앱은 여러 개의 가족 그룹을 생성하여 이용할 수 있어 가깝지만 미묘한 가족관계를 배려해 본가, 처가 등 가족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조정해 원하는 가족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도 좋다



다음 키즈짱’, 이 앱 하나면 아이들도 심심할 틈이 없어요!

추석 명절, 자칫 심심해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다음 키즈짱’ 모바일앱을 추천한다. ‘다음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은 동영상, 동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방영된 '체조놀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재미동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한 '공룡송' 등을 비롯해, '마법한글', '지능놀이', '단어챈트' 등의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한글, 영어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로보카폴리', '또봇3', '헬로코코몽' 등과 같은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팡팡 동영상', 아이들의 필수 동요인 '아빠의 얼굴', '올챙이와 개구리' 40곡의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애창동요' 코너를 새롭게 앱에 추가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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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