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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 24회 이건음악회’, 10월 25일부터 전국 5개 도시서 개최

- 빌보드차트 클래식 부문 1위 석권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 초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오는 10 25()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1990년부터 매년 가을, 문화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건음악회가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작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에 이어 이번에 초청된 연주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이다.

 

시몬 디너스틴은 자비를 들여 녹음한 바흐의 골든베르크 변주곡음반이 2007년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1위를 차지, 뉴욕 타임스와 LA타임스 등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앨범에 선정되며 화제가 된 실력파 음악인으로 국내에 초청돼 연주하는 것은 이번 이건음악회가 처음이다.

 

요양원과 교도소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에서의 연주도 활발히 벌여온 시몬 디너스틴은 특히 2009년부터 ‘Neighborhood Classics’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의 공립학교를 찾아 다니며 아이들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학교의 재정도 돕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건창호 경영지원팀 최지훈 대리는 "매혹적이고 우아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흐 스페셜리스트 시몬 디너스틴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이건음악회 취지와 맞게 문화 나눔을 평소 실천하는 아티스트여서 이번 공연이 더욱 뜻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창호, 이건산업㈜ 등 5개 이건 관계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24회 이건음악회는 ▶10 25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26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14:30, 20:00 2회 공연) 30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11 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무료 공연 초대권은 오는 9 25일부터 10 9일까지 2주 간에 걸쳐 이건음악회 공식블로그(www.eagonblog.com)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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