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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바마취임식, 미국 대통령의 ‘담대한 희망’을 기리며

 
▲ 오바마(Obama)가 2007년 2월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경선에 출마 선언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축하한다"고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논평을 발표했다. 박대변인은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지구촌에 희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우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침체된 세계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반목과 테러로 얼룩진 국제질서를 대화와 협력의 시대로 복원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시대에 미국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인의 희망을 한 몸에 받고 출범하는 미국 44대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는 참으로 크다. 미국은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나라이기 때문에 오바마(Obama) 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는 한국은 물론이고 여러 나라,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따라서 미국이 좀 더 공정한 시장만이 아니라 취약한 나라를 배려하는 정책을 쓰기 바란다"는 당부도 했다.

한미관계에 있어서도 오랜 혈맹으로서, 전략적 동맹국으로서 동등한 지위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우호증진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기를 바란다. 아울러 북핵 및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감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 또한 변화하는 세계경제 질서 속에서 당당하게 겨루고 성장 발전해서 세계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세계평화를 위한 지평을 여는데 힘찬 대열에 적극 동참하는 국가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Obama)는 2007년 2월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경선에 출마 선언하였다. 사상 첫 흑인 미국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됐다. 콜로라도 덴버의 민주당 전당대회장에 모인 당원들은 열광하며 오바마의 선거구호 "Yes, We can"을 외쳤다. 특히 흑인 지지자들은 하나 같이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을 뿌렸다. 백악관을 향해 달려가는 흑인 후보를 보는 감격이 어느 정도일지는 흑인 아니고선 온전히 알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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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