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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 볼링, 농구등 27개 종목에서 16개 시도 선수 임원 7419명이 참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다함께 ,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16개 시.도 선수.임원 ,초청인사 ,관람객등 2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개회사에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온 열정을 바쳐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볼링, 양궁 ,농구등 27개종목에서 16개 시도 선수 임원 7419명이 참가하여 대구시내 33개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

 

1일 첫 금메달이 나온 이후 3일 현재 경기도가 금 107개로 1위로 앞서고 대구가 금 45개로 그 뒤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성화 채화 1번 주자인 댄스스포츠 장혜정씨와 파트너 비장애 선수 이재우 ( 매천고 3 년 )군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

 

이번 대회는 엠블렉등 유명가수들의 개막식 축하공연등 사상최대 규모로 열린 대회였으나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정부나 정치권의 관심을 받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긴 행사가 되었다 .

 

한편 유럽장애인올림픽위원회(EPC) 죤 페터슨( John Peterson ) 위원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초청으로 방한해 이번 대회를 참관하고 양기구와 덴마크 NPC 와 협력증진을 논의한다.

 

그리고 ,대구각지에서 온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매일 10시간씩 경기 일정과 안내를 하면서 행사를 빛내고 있고 , 가족 단위로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이전보다 더 장애인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친밀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

이번 체전은 4일 폐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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