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여배우 한은정의 노상방뇨 장면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그려져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이규한, 김원준, 정태우와 함께 루아하로 이동하던 중, 야생동물의 위험 때문에 차 안에서 잠을 자야했다.
이후 한은정은 소변을 참지 못하고 해결했고, 이에 자고 있던 제작진들은 갑자기 잠에 깨 “자다가 무슨 소리가 나서 놀라서 깼다”고 밝혔다.
이에 한은정은 “정말 예민하다. 한 번 볼일을 보고 있는데 끊기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