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정치

'한국바른언론포럼' 이상돈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

한국바른언론포럼 특별강연에 이상돈 교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국바른언론포럼이 17일 오후 7시 서울 반포동 엘루체 컨벤션에서 포럼행사를 열고, 이상돈 중앙대 교수의 특강을 가졌다.

 

한국바른언론포럼의 소찬호 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참석해주신 임원, 내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먼길 마다 않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개 숙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언론계, 정계 인사들 50여명이 모인 이날 포럼에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내용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인 이상돈 교수는 특강에서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은 대통령제 정부, 그 중에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이다"라며 "현재 어떻게 하는 정부가 성공하느냐를 간단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대통령제는 사실상 제왕적"이라며 "한 사람에 의해 너무 좌우되는 것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을 예로 들면서, "대통령 비서실이 권력을 휘둘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이 권력을 행사하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어려워진다"면서 "특히 현실과 분리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백악관에 가서 일하면 사고를 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백악관 참모들이 월권해서 대통령을 결국 파멸시키기도 했다"며 워터게이터, 존F케네디 암살사건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성공한 대통령의 조건으로 다방면에 박식하고 준비돼있는 사람을 꼽았다. 이 교수는 "좋을 사람을 대통령이 모르는 분야에 쓴다고 해도, 대통령이 모르면 문제는 생기게 돼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한국바른언론포럼은 지난 2011년 9월 소찬호 대표와 바른언론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들어진 포럼이다.

 

이날 포럼행사에는 이 교수와 소 대표를 비롯해 곽성문 전 의원, 김영숙 행복한한교 이사장, 김종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한국바른언론포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