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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그린리더협의회, 녹색생활 실천 앞장

1일 결성 2주년 정기총회… 탄소배출권거래소 전남 유치 노력키로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남그린리더협의회는 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 2014년 주요 사업계획 등 협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갖고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그린리더 회원 250여 명과 전남도 시군 관계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사회와 로하스'를 주제로 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특강을 듣고 2013년 회계연도 예산 결산 및 2014년 예산안을 의결하는 등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녹색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여수·광양·담양·진도그린리더협의회와 이옥근·윤재숙 씨가 전남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린스타트운동 활성화와 탄소배출권거래소가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011년 11월 2일 출범한 후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앞장서 왔다.

장영인 전남그린리더협의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에너지 절약을 전파하는 그린리더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묵 전남도 녹색성장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전남그린리더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도민 모두를 녹색생활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녹색생활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그린리더협의회는 현재 장영인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930여 명의 그린리더 회원들이 도내 22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기후교실 운영, 가정방문 온실가스 진단 및 탄소포인트·그린카드 가입 홍보, 녹색 교통 캠페인 등 다양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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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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