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와 함께 특별한 과자 선물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최근 2주(10.21~11.04)동안 과자류 상품 중 빼빼로 네이밍을 가진 상품이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했으며, DIY 상품인 수제 빼빼로 상품의 매출이 12%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초콜릿과 젤리류 상품의 매출이 45%를 차지하며 빼빼로 외의 이색 과자류 상품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