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멜론 뮤직 어워드, 화려한 시상 스타들의 퍼레이드

- 여배우 이유비와 함께 MC로 나서는 엑소(EXO) 멤버 카이, 찬열, 백현, 수호 깜짝 공개

오는 14일 올해 대중음악 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 ‘2013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3)’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는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안광한)는 올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대표 배우가수방송인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이 시상자로 한자리에 모여 멜론 뮤직 어워드를 빛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2013년을 가장 핫(hot)하게 보낸 이슈메이커들이 시상자로 나선다최근 ‘멜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성준을 비롯해 신흥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라와 이태임드라마 ‘오로라 공주’ 속 전소민-서하준 커플, SNL을 통해 이슈 메이커가 된 김슬기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주목받은 손수현그리고 김준호 김지민 등 개콘 뿜엔터의 주역들이 시상자로 나서 무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순이를 시작으로 신승훈백지영이현도주영훈 등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가수 선배들이 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시상 무대에 오른다이번 시상식의 슬로건인 ‘뮤직 이즈 원(Music is One)’과 같이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며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시상자로 나서는 봉만대 감독은 멜론 뮤직 어워드의 첫 무대를 장식할 밴드 장미여관의 인트로 영상을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드라마 스타일의 유머러스한 영상으로봉만대 감독 특유의 코믹한 정서를 한껏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배우 이유비와 함께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시상식 공동 MC로 선정된 가운데 12명 중 누가 MC가 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해왔던 엑소 멤버가 드디어 공개됐다각자 다른 끼와 재능으로 매력을 발산해온 카이찬열백현수호가 MC로 나서 흥미진진한 무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http://awards..melon.com및 모바일(m.awards.melon.com)에서는 TOP10에 선정된 10()을 대상으로 한 아티스트상과 함께 앨범상베스트송상네티즌인기상글로벌아티스트상 등 각 부문별 후보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 2차 온라인 투표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차 온라인 투표는 13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MBC 뮤직 및 다음멜론유튜브를 통한 전세계 생중계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