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출발일 11월 12, 13, 14, 17, 20, 21, 22, 24, 26, 27일에 한해, 편도 20만원, 왕복 30만원의 파격적인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는 날짜변경과 여정변경은 불가능하다. 환불을 원할 시에는 환불 수수료는 10만원, 출발 24시간 이내 취소 시에는 수수료 6만원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국제선 수하물 규정이 11월부터 변경된다. 퍼스트 클래스는 40kg에서 50kg으로,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는 30kg에서 40kg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20kg에서 30kg으로, 각각 10kg씩 수하물이 증가하게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은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다양한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인천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항공사로서,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 노선을 Airbus330 최신 기종으로 각각 주7회, 노선 주5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적인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상’ 및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에 단 하나뿐인 ‘기내 입국 서비스’을 실시하여 번거로운 입국심사를 기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 그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