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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아프로디테처럼 우아하게' 신화담은 주얼리 벨리타 론칭

- 독특한 출시 주고객 같은 카페 망고식스 쇼핑몰에서 판매…30일까지 구매고객 상품권 증정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벨리타(VELLITA•대표 오지연)가 상상 속의 요정 이야기를 담아 론칭했다.

 

벨리타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보석 세공을 담당하는 요정으로  문예창작과 출신 오 대표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요정이 세공하고 여신이 착용하는 주얼리'를 브랜드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오 대표는 "여신도 매력적인 연출을 위해 자신을 잘 아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벨리타는 아프로디테처럼 자유분방한 영혼과 관능적 여성미를 원하는 20~30대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신제품 12종 출시했다. 제품은 왕관, 부채 등 여신의 소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우아한 곡선처리로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고 큐빅, 진주 등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로 마무리했다.

 

벨리타는 많은 여성들이 일상 중에서도 여신처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싶지만 과도하다는 주변 평가가 두려워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하고, 눈에 띌 수 있는 포인트와 미니멀리즘(minimalism)으로 욕망은 채우면서도 부담은 덜 수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출시도 독특하다. 벨리타는 자사 쇼핑몰(www.vellita.com)과 주고객층이 겹치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와 제휴하고 망고식스의 온라인 쇼핑몰 쇼핑식스(www.shoppingsix.co.kr)에서도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두 쇼핑몰에서는 30일까지 구매자 전원 망고식스 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

 

출시 제품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이 있으며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에서 20만원대 후반까지다. 

 

[더타임스 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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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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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