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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디초콜릿커피, ‘2013 중국 시안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 (㈜인터파크HM 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13 중국 시안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이번 한국우수상품전은 디초콜릿커피를 포함, 소비재와 친환경 건자재 등 산업재 분야의 한국 유망 기업 73개가 참가했으며 연일 몰려든 관람객으로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수제초콜릿 이외에도 다양한 MD 상품군을 구축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코트라(KOTRA)의 초청을 받아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 주력MD상품인 핫초코, 초코라떼, 드립커피 등 총 8가지 상품을 선보이며 중국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중 관람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상품은 아라비카 100 믹스커피’. 아직 원두커피보다는 믹스커피 소비량이 월등히 앞서는 중국시장에서 커피전문점에서 만든 믹스커피라는 제품 인식을 경쟁력 삼아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음회를 통해 디초콜릿커피 MD 상품의 경쟁력을 관람객들에게 증명, 20여개의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입점 협상과 더불어 중국 권역별 수출 협상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이 시안에 대거 진출하면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와중에 우수 상품전에 참가하면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한국우수상품전을 시작으로 디초콜릿커피 MD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매장 진출은 물론 중국 유통시장에도 진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2011년 중국 북경으로 진출, 현재 중국 내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지난 달 중국 사천성 지역 가맹 본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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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