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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온라인몰,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에어캡과 문풍지 찾는 손길 늘었다

인터파크, 에어캡∙문풍지 판매량 118%, 93% 증가∙∙∙ 전기 사용 없는 방한용품 ‘인기’

전기요금이 지난 21일부터 평균 5.4% 인상됐다. 이는 지난 1월 평균 4.0% 인상된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전기요금이 오른 것으로 주택용 2.7%, 빌딩∙상업시설 등 일반용은 5.8%, 산업용 6.4%, 가로등과 심야전력 5.4%, 농사용 3.0% 인상됐으며, 교육용은 동결됐다.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추위까지 찾아오면서 저전력 난방제품과 절전형 아파트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방한 효과가 있는 절약형 방한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온라인몰, 단열효과 있는 에어캡, 외풍 막아주는 방풍 비닐과 문풍지 불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1주일간 유리창에 부착하면 단열 효과가 있는 에어캡 판매량이 전주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문과 방문 사이 외풍을 막아주는 방풍 비닐과 문풍지는 판매량이 각각 95%, 93% 신장했다. 이 외에도 발열깔창과 방한텐트 판매량도 각각 162%, 99% 증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G마켓도 같은 기간 문풍지 판매가 99% 증가했다. 단열시트/보온용품 판매는 79% 증가했으며, 방문/현관형 바람막이와 창문형 바람막이 판매는 각각 95%, 92% 늘어났다. 손난로 판매도 107% 급증했으며, 실내용 난방텐트 판매는 104%, 발열/기능성 내의 판매는 104% 증가했다.

 

옥션에서는 에어캡이 최근 일주일간 전주 대비 75% 판매가 늘었다. 인기 제품은 에어캡 양면으로 비닐을 덧대 3중 단열 효과가 있는 ‘3중 에어캡’이며, 손톱만 하던 에어캡 각각의 크기를 2~4배까지 늘인 빅사이즈 에어캡도 인기다. 문풍지와 방풍비닐 등 방한용품도 각각 85%, 40% 판매가 늘었으며, 핫팩과 손난로도 200% 증가했다. 롯데닷컴은 같은 기간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난방용품의 매출이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겨울 난방비 부담된다면, 온라인몰에서 방한용품 기획전 이용하세요~

전기 요금 인상에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주요 온라인몰은 방한용품 관련 상품 기획전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문풍지와 단열에어캡, 손난로, 발열 슬리퍼 등 활용도가 높은 방한용품을 최대 84% 할인 판매 추위야 오거라 기획전을 운영한다. 3중 코팅막으로 실내로 들어오는 냉기를 최소화시키는 ‘3중 단열에어캡 1m*2m’는 정가 대비 84%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홈스몰 특허 자석방풍망(5900)은 창문과 방문, 현관문용 등 다양한 크기로 선보이며, 방문과 현관문용은 자 석으로 제작돼 드나들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G마켓에서는 오는 12 14일까지 ‘추위탈출 넘버원’기획전을 열고 각종 방한용품을 최대 67%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보오니 헬로키티 눈사람 단열 에어캡 8m(18900)는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에 헬로키티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더하기 5중날 문풍지 바람막이’(3900)는 외부로부터 찬바람을 막아주며 부착된 양면테이프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롯데닷컴겨울시즌 생활 용품 모음전’을 통해 다양한 난방용품을 선보인다. MD추천 상품으로 간단한 열처리를 통해 유리와 같이 투명해지며 이중창문효과로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쓰리엠 스카치 외풍차단 특수비닐(12800), 일체형 자석으로 조립없이 간편하게 찬바람과 먼지를 차단해주는 ‘다샵 자석 방풍 바람막이 와이드형(14290) 등 이 있다.

 

인터파크쇼핑 생활문구파트 김혜진MD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는 것만으로 실내 온도를 최고 4도까지 높일 수 있으며, 단면 에어캡보다 3중 에어캡이 효과적이다최근에는 침대나 잠자리 등에서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한텐트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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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