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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익산 미니클러스터 가족회원사 융복합 워크숍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윤동민)는 28일 베스트 웨스턴 군산호텔에서 ‘2013 가족회사의 날’ 및 ‘창조경영을 위한 융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군산지사장,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조상룡 원장, 군산&익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도 사업성과와 2014년도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창조경영을 위한 융복합 워크숍을 통해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전자부품연구원 박상현 책임연구원의 ‘지능형 차량 IT 기술개발 현황’을 비롯하여 군산대 LINC사업단 김동익 운영본부장의 ‘LINC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호남권 기업주치의센터 윤재희 센터장의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신용준 활용촉진과장의 ‘FTA시대 경영과 정부의 FTA활용 촉진 정책’과 한국무역협회 안현호 부회장의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우리의 대응’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세대에너텍, (주)KHE, 현대중공업, 군장에너지(주) 등 군산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낸 12개 산학협력 우수 가족기업에 대한 총장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대해 채정룡 군산대 총장은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산학협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대학이 지역산업체와 더불어 발전의 기본 틀을 만들고 공동발전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며 “산업화시대와 정보화시대를 거쳐 기술과 산업이 결합한 융합시대로 경제흐름이 바뀌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산학연이 손을 맞잡고 보조를 맞추어 나가야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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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