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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리와 나'이범수, 첫회부터 삼각팬티 열연?

'총리와 나' 검색어 상위랭킹! 첫회부터 관심 집중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가 첫회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이범수는 최연소 총리 내정자 '권율'로, 청렴하면서 제주도지사 시절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정치인 역을 맡았다. 윤아는 연예부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 윤아는 정치에 대해서 모르지만 여성들로부터 온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범수(권율)의 '재혼 스캔들'을 찾기 위해 이범수를 스토커 처럼 따라다녔다.

 

이범수는 '재혼계획이 있느냐'는 윤아의 질문에 화를 내기도 한다. 이후 윤아는 이범수(권율)의 아들 '만세'를 악독한 고려일보 기자로부터 구해줬고 이를 오해한 이범수는 윤아에게 화를 내다가 만세의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며 윤아에게 단독인터뷰를 해준다.

 

윤아는 인터뷰 말미 '저희 신문사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사각팬티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범수는 '난 삼각만 입어'라고 말해 윤아가 이를 듣고 기뻐하며 "삼각팬티를 입는 총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윤아는 이범수가 삼각팬티를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마구 웃는다. 이범수가 CG(컴퓨터그래픽)로 곰모양의 삼각팬티와 색깔별로 삼각팬티를 들고 있는 모습은 이범수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총리와 나' 1회를 네티즌들은 "윤아 이범수 의외로 잘 어울린다", "권율 총리 내정자 삼각팬티 의외다", "상상속에 이범수 삼각팬라니, 웃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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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