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0.7℃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21.8℃
  • 맑음대전 22.4℃
  • 맑음대구 24.3℃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2.5℃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많음강화 18.7℃
  • 맑음보은 22.7℃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20.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독특한 아이디어 난방기 출시 ‘눈길’

코퍼스트의 ‘테이블 히터’와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 에너지코리아의 ‘엘리온’ 등 대표적..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로 인해 난방기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독특한 아이디어 난방기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무겁고 공간을 차지하는 가스 히터보다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하여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라스 등 어디서나 편리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을 선보였다


‘테이블 히터’는 120도 간격의 근접센서(IR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 히터 중심부에서 60-70cm까지 사람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 히터가 켜지고, 100cm 이상 멀어지면 약 5초 후에 메인 히터는 꺼지고 보조 히터(소비전력 300w)만 작동하여 테이블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하여 언제든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가스히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 이상 감소한다. 특히, 자동 근접센서(IR센서)의 작동으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하고,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용을 50% 이상 절감해 준다


아울러, 가스히터가 주는 위험성에서 안전하며 무취, 무소음,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도 스위치에 모든 히터가 꺼지게 된다. 이와 함께 코퍼스트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난방비를 30%까지 절감해 주는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을 출시했다.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시 빠른 시간 내에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과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이나 산소 소모, 먼지나 소음, 진동, 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에너지코리아(www.sunjoy.kr)은 난방을 한다고 해도 발 아래까지 온기가 전달이 되지 않아 발 시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개인용난방기 엘리온을 선보였다.

 

이 난방기는 한 겨울 난방이 꼭 필요한 장소인 사무실, 가정, 공부방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UDH(Under Desk Heater)형 개인 난방기로, 책상 아래에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엘리온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탠드 형이나 탈 부착이 가능한 설치형으로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엘리온은 원적외선 개인난방기로 몸 속까지 따뜻함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추위에 약한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몸 속 깊숙이 온기를 전달해 줄 뿐 아니라 원적외선 방사율 94.1%로 혈액순환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엘리온은 복사난방방식으로 인해 난방손실을 최소화해 난방비 부담을 줄 일 수 있으며, 난방기를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화상에 대한 위험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엘리온은 안전망을 설치해 화상위험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이중안전 장치로 화재의 위험도 없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12월 중순이 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와 많은 분들이 난방기를 찾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에너지 절감형 난방기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