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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올해 아동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포북서'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지난 18일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최호열)는 한해 동안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아동안전지킴이 3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13년을 마무리 하며 그간의 근무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하면서 근무 중 어려웠던 점과 건의사항,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 한해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과 더불어 아동안전지킴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포항북부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경북 도내 24개서 경찰서 중 상반기 2위, 하반기 1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에 이바지한 공이 큰 죽도파출소 지킴이 엄재하님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지킴이 전원에게 감사의 의미로 겨울 장갑을 선물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일할 수 있다는 보람과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고,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호열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아동보호를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근무해 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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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