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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백군기 "남수단 한빛부대 대응 적절! 日교묘하게.."

"日 실탄제공, 교묘하게 외교적으로 활용"

민주당 백군기 의원(사진)은 아프리카 남수단에 주둔 중인 한국군 한빛부대 근처에 포탄 2발이 떨어진 뒤 일본 자위대로부터 실탄 1만발을 제공받은 데 대해 "우리측 군의 대응은 적절했는데, 일본측이 이걸 교묘하게 외교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26일 지적했다.

 

백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정서가 매우 민감하지만 파병 장병들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게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의원은 "지휘계통상 유엔(UN)군 사령관에게 요청해 조치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절차상에 문제는 없다"면서 "현지 긴박한 상황에서 스스로 장병들 지키기 위한 지휘관의 판단은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정부가 실탄지원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논리적으로 포장하면서 평화주의에 입각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 무기수출 3원칙의 명분을 얻겠다라는 의향이 내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본이 그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할 의도가 있다고 한다면 외교적 조치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참모본부 합참 관계자는 "유엔 기지 외곽에서 교전 상황은 더 이상 없고 총성이나 포성도 없다"면서, "(현재) 한빛부대는 격상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장병들도 임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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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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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