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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주가로 보는 2013년 대구․경북 경제 자화상

- 2005년 이후 21개 기업 상장 폐지 (코스닥 13개, 코스피 8개)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중 현재 (‘13.12.20일 기준) 총 107개가 상장 ( 코스닥 66개, 코스피 41개 )되있다.

 

이중 대구 소재 기업은 ㈜대구은행 금융지주, ㈜대구백화점 등 코스피 24개, ㈜아바텍, ㈜TK케미컬 등 코스닥 28개로 총 52개가, 경북 소재기업은 ㈜포스코, 제일모직(주) 등 코스피 17개, ㈜톱텍, ㈜동국에스엔씨 등 코스닥 38개로 총 55개가 상장되어 있다.

 

또한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2013.11월 기준) 상장회사가 대구는 16개(코스피 9개, 코스닥 7개)로 나타났고, 경북은 18개(코스피 9개, 코스닥 9개)로 나타났다.

 

조원진 의원(새누리, 대구 달서병)이 한국거래소에서 제출 받은 ‘대구․경북 기업 상장 및 주가현황’ 분석에서 2005년 이후 21개 기업이 상장 폐지됐다고 드러났다.

 

대구의 경우, (‘13.12.20일 현재) 코스피 시장에는 현재 총 24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05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기업이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되었고, 같은 기간 2개 기업이 상장폐지 된 것으로 나타남. 코스닥 시장에는 총 28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되었고, 같은 기간 3개 기업이 상장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경우, ’05년부터 현재까지 총 7개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되었고, 같은 기간 6개 기업이 상장폐지되어 현재 총 17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음. 또한 ‘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같은 기간 10개 기업이 상장폐지되어 현재 총 38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대구․경북 기업 중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는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05년 이후 대구 및 경북소재 기업 상장 및 상장폐지 현황>

 

 

  2013년, 대구경북 코스피 18개 상장회사(시총 1,000억 이상) 시가총액 9,400여억원 증발 ↔ 코스닥 상장 기업은 선방

 

시가총액 1,000억 이상의 대구․경북 기업 총 34개 기업에 대해 올 한 해 주가 를 분석해보면, 코스피의 경우, 시가총액 1,000억 이상 기업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9곳으로 이중 대구 소재 기업의 시가총액은 ‘12년말 3조 4,361억원에 비해 8,360여억원이 증가하여 총 4조 2,722여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 소재 기업은 ㈜포스코의 영향(시총 1조 8,745억원 증발)으로 ’12년말 37조 2,458여억원에 비해 1조 7,803여억원이 감소하여 총 35조 4,655여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세원정공이 ‘12년 시총 1,725억원에서 ’13년 3,370억원으로 시가총액이 총 1,645억 증가하여 무려 95.4%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상신브레이크㈜으로 ‘12년 대비 78.5% 상승하여 현재 시가총액이 1,410여억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의 주가 등락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일지테크로 ‘12년 시총 468억원에서 ’13년 1305억원으로 시가총액이 총 837억 증가하여 무려 17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경창산업㈜으로 ‘12년 대비 125.1% 상승하여 현재 시가총액이 1,844억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대구경북 소재 대표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포스코, 제일모직(주)는 2년 연속 주가가 하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원진 의원“지난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경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 기업들은 그 온기를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경제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지방정부도 기업들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상장될 수 있도록 경제 토양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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