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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페이뱅크, 금융결제원과 ‘현금IC카드’ 거래승인 전송업무 제휴

현금IC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수수료가 절감되고, 자금 회전성을 높일 수 있어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www.paybanks.co.kr)는 금융결제원과 ‘현금IC카드’ 거래승인 전송업무 제휴 계약을 지난달 26일 체결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뱅크는 금융결제원의 현금 IC카드 결제거래 중계업무를 보조하여 거래승인 전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금(IC) 카드결제 서비스'는 현금입출금 기능을 가지고 있는 IC카드를 직불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 복제 및 해킹이 불가능한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고객이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야 비로써 결제승인이 완료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한, 현금 IC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시 적용되던 2%대의 카드수수료를 1%로 낮출 수 있어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은행으로부터 익일 결제대금을 입금 받을 수 있어 자금 회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페이뱅크는 금융밴용 유선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벤트 행사를 신한은행과 3월말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금IC카드 거래승인서비스를 현금 거래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병원, 약국, 자동차 정비소 등 다양한 사업 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금융 ATM VAN 사업에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VCN(VALUE CREATION NETWORK) 사업자로써 가맹점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POS 및 결제 단말기 보급을 통하여 페이뱅크가 자체 개발한 가맹점 관리서비스인 ‘SHOPDESK’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는 기업이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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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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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