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과 품질을 갖춘 ‘2014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우와 굴비, 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치약, 샴푸, 비누, 햄 등 가공식품까지 인기 명절 상품을 총 망라했다. 특히 사과와 배, 곶감 등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인터파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매입하고 검품을 진행해 품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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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의 완벽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오늘의 완벽한 특가’ 코너는 24일까지 매일 하나의 상품군을 선정, 하루 동안 정가에서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로 주말에는 금요일과 동일한 상품으로 진행한다.
‘생활용품 DAY’인 15일에는 생활용품 선물 세트 8종을 특가에 판매하며, ‘LG생활건강 행복 4호’는 최대 82%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16일에는 스팸, 참치, 카놀라유 세트 등 통조림/오일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17일에는 홍삼, 비타민, 호박즙 등 건강식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와 과일은 각각 21일과 22일에 선보이며, 한우 상품 8종은 최대 39% 할인가에, 과일 세트 8종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의 완벽한 특가 일별 상품>
15일(수) |
16일(목) |
17일(금) |
20일(월) |
21일(화) |
22일(수) |
23일(목) |
24일(금) |
생활용품 |
통조림/오일 |
건강식품 |
떡/한과 |
한우 |
과일 |
뷰티 |
잡화 |
▲ 가락시장 과일, 실속 상품부터 고품격 상품까지 금액대별 인기 상품 ‘총 망라’
‘2014 설 선물 대전’은 가격 거품을 뺀 9900원 이하 상품부터 선물 받는 이의 품격을 고려한 10만원 이상 고급 선물세트까지 금액대별로 상품을 정리해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9900원 이하, △1~4만원, △5~9만원, △10만원 이상 등 금액별 인기 상품을 총 90여종 선별해 가격대별로 과일, 가공식품, 건강식품, 패션 잡화 등을 판매한다. 실속 상품으로는 ‘한라봉 3kg 한박스’(1만9120원~)이, 고급선물로는 ‘올본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정육세트 1호 1.5kg’(6만3840원)가 인기가 좋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는 신선식품 전문몰인 ‘가락시장몰’을 통해 최상급 과일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 필수 과일인 ‘사과+배 혼합세트 4.5kg/5.5kg/6.5Kg’를 정가대비 25% 할인된 가격인 3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가락시장몰 상품은 12시 이전 주문 시 일반 택배로 당일 출고되며, 서울지역은 오후 3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배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택배 마감일 이후에도 29일까지 서울 전 지역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화 주문(1588-4620)도 가능하다.
인터파크 쇼핑 리빙식품 강예현 MD는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하나의 상품군, 8종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며 “손님을 많이 맞이하는 가정에 선물할 경우 정육이나 과일 등 신선식품을, 싱글족에게는 생활용품과 패션 잡화를 선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장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