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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CC, 3D 프린팅 기능 추가 '눈길'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지준영)는 자사의 대표 이미지 편집 툴 어도비 포토샵 CC (Adobe® Photoshop® CC)에 3D 프린팅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제공된 새 3D 프린팅 기능은 포토샵 CC에 통합, 제공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이하 CC)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금 즉시 이용 가능하다.

 

어도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D 프린팅 절차를 대폭 간소화시켰을 뿐 아니라, 3D 디자인 생성부터 수정, 미리 보기, 프린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손쉽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 3D 프린팅 시장의 폭발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포토샵CC의 3D 프린팅을 이용하면, 이미 제작된 3D 모델을 수정,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처음부터 3D로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익숙한 포토샵 툴을 사용해 번거로운 추가 작업 없이 바로 프린팅이 가능한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점은 포토샵CC만이 줄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또한, 자동 메쉬 복구 및 지지대(support structure) 생성 기능으로 보다 견고한 3D모델 프린팅이 가능하며, 정확한 미리보기 기능으로 출력물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갖고 작업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포토샵 CC의 3D 프린팅 기능을 통해 모든 이들이 출력물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갖고 3D 프린팅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제까지의 3D 프린팅은 3D 모델링 툴로 만들어진 콘텐츠와 고 퀄리티의 결과물 출력을 위해 3D 프린터가 요구하는 조건 사이에 간극이 있었다. 이제 포토샵 CC에서 ‘인쇄’ 버튼 클릭 한번만으로 자신이 구현하고자 한 3D 디자인을 출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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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