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6.1℃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5.5℃
  • 맑음대전 26.8℃
  • 맑음대구 27.8℃
  • 맑음울산 26.3℃
  • 맑음광주 26.7℃
  • 구름조금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7℃
  • 맑음강화 23.3℃
  • 맑음보은 25.7℃
  • 맑음금산 26.1℃
  • 맑음강진군 27.2℃
  • 맑음경주시 29.3℃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인터파크, ‘인터파크 큐브’ 우체국 입점∙∙∙ 알뜰폰 사업 강화

‘아이즈비전’과 제휴, 우체국에 ‘인터파크 큐브’ 판매∙∙∙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이동통신재판매(MVNO)와 결합한 알뜰 스마트폰 ‘인터파크 큐브’를 최근 우체국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알뜰폰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인터파크는SK텔레콤의 1 MVNO사업자인 ㈜아이즈비전과 제휴를 맺고 전국 229개 우체국 지점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인터파크 큐브’를 지난 1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 및 요금제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큐브’는 중국 국영 IT기업인 ‘KONKA’에서 제조자 개발생산방식(ODM)으로 생산되는 알뜰 스마트폰으로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했으며, 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지난해 9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전용 요금제 출시, 온라인몰 전용관 입점 등에 이어 올해에는 알뜰폰의 대표적인 가입 창구로 자리잡은 우체국까지 진출하게 된 것.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9 27일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 우체국은 판매개시 후 약 100일이 경과한 지난 3일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수가 4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돼 인터파크는 우체국 입점을 계기로 ‘인터파크 큐브’ 판매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인터파크 큐브’ 단말기 가격은 15만원이며, 요금제는 총 3종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선불 요금제인 ‘아이즈 39’와 무약정 후불 요금제인 ‘올인원 15, ‘표준 55’가 있으며, ‘올인원 15’요금제의 경우 월 기본료 15000원에 음성 100, 문자 100, 데이터 500M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큐브’의 우체국 입점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용 가죽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 알뜰폰 전용관에서는 아이즈비전 외 CJ헬로모바일, 온세텔레콤 스노우맨의 전용요금제와도 함께 판매한다.

 

인터파크쇼핑 생활가전팀 이민정MD는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알뜰폰 가입자수가 248만 명으로 2012년에 비해 약 2배 증가하는 등 알뜰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인터파크 큐브는 번호를 변경할 필요 없이 개통된 USIM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평소 단말기 대금 및 통신 요금이 부담된 분이나 자녀들의 스마트폰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은 아이즈비전은 지난 1992년 부일이동통신으로 시작해 무선호출기, PC통신 서비스, 인터넷 국제전화 사업 등 영위했으며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중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다. [더타임스 장수경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