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팀장 신웅근)은 2013년도 4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포항북부서 지능 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대악관련 노인상대 사기사건 11명을 검거하고, 국민공감치안 관련 국가보조금을 편취한 흑염소 축산업자와 공무원 등 총 83명을 검거 3명을 구속시키는 등 경북 청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웅근 팀장은 “팀원들이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과 휴일, 휴가를 모두 반납하고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홍익치안과 국민공감을 얻기 위한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태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