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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세계 최초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출시

‘폰에 찍은 도장’…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 보유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 http://12cm.co.kr) 4일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인 ‘Smart Stamp Authentification Platform Global Service Version 2.0’‘SDK Version 4.1’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2013년 전세계 최초로 국내 독자 기술과 특허에 의하여 모든 스마트폰에 고유의 인증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이다.

 

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에 기반하여 개발된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NFC 등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보조적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서비스이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다양한 체크인 서비스, 쿠폰, 상품권, 멤버십, 지불 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며, 원투씨엠은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투씨엠은 2013년 페이뱅크, 다날 등과의 제휴를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 배포된 인증서버 플랫폼 기술과 SDK는 글로벌 환경에서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완비했다.

 

원투씨엠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신성원 이사는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30여종의 서비스가 2014년 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약 10여 개의 기업들과의 제휴가 추진 중이다, “이 중에는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IT 대기업들도 포함되어 있고, 이를 위하여 원투씨엠은 2014년 내 해외 3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을 활용하여 상품권 사업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페이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바코드 방식의 모바일 상품권 사업을 위해서는 POS와 바코드 스캐너 등의 시스템 인프라가 필요하고 이를 통합하기 위한 시스템 통합 노력이 상당 부분 들어가야 한다, “반면에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에는 개개인의 스마트폰이 POS역할을 하게 되므로 해당하는 인프라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따라서 기존에 해당 인프라를 구비하기 힘든 사업자에게까지 사업이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의 벤처기업이 원천 특허에 기반한 플랫폼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스마트 스탬프 기술이 기존의 QR코드나 바코드, NFC 등과 비견되는 시스템으로 성장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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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