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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발렌타인 데이, 연인들이 추천하는 홍대맛집은 어디?

나폴리 화덕피자와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한 설문조사 업체에 따르면 32%의 연인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제 데이트코스로 맛집을 찾아가는 것은 필수요소가 됐다. 특히 홍대, 합정, 상수역 주변에는 맛집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둔 연인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 kitchen 485 외부전경)

수많은 홍대 맛집 중에서도 형형색색의 파스타와 참나무 장작으로 장식된 테라스가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나폴리 화덕피자와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가 그 주인공이다. kitchen 485의 나폴리 화덕피자는 맞춤 제작한 참나무 장작 화덕에서 섭씨 485도로 1 30초간 구워낸다. 전기나 가스화덕은 조작이 편리하지만, 수분을 빼앗아 피자 도우를 건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kitchen 485는 수분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작 화덕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kitchen 485’ 내부모습)

특히, 땔감으로 사용하는 참나무는 나무의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 kitchen 485는 질 좋은 화덕용 참나무 장작을 얻기 위해 허가된 채취장에서 체인톱을 사용해 알맞은 크기로 직접 준비한다.

 

또한, 파스타 생면은 매장에서 2.5마력의 압력으로 직접 뽑아낸다. 생면은 건면에 비해 쫄깃하고 부드러운특징이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므로 방부제, 조미료 등의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다. 신선도를 위해 야채와 버섯은 서울 근교에서 유기농으로 손수 재배하고, 일반 플레인 파스타뿐만 아니라, 고추, 시금치, 먹물이 들어간 kitchen 485만의 특별한 파스타 생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kitchen 485대표메뉴로는 꽈뜨로 포르마지피자와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니파스타를 들 수 있다. 꽈뜨로 포르마지 피자는 2013 2 6kitchen 485 오픈 이래, 3,000판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2가지 치즈만을 사용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달리, 꽈뜨로 포르마지 피자는 기후와 환경이 다른 이탈리아 4개 지역에서 직수입한 4가지 치즈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라나 파다노치즈보다 한 등급 위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함과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 kitchen 485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꽈뜨로 포르마지피자)

 

또한,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니파스타는 고추, 계란, 이태리산 세몰리나 밀로 직접 만든 매콤한 고추면에 새우와 크림이 잘 어우러진 크림 파스타이다. ‘매콤한 고추면이 계속해서 땡기는 맛이 있어 크림파스타가 느끼해 끝까지 못 드셨던 분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kitchen 485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니파스타)

1시간 반 정도 지하철을 타고 찾아왔다는 한 커플은 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자주 찾는다, “마치 이태리 장인이 구두를 만드는 것처럼, 수제피클, 소스, 생면, 심지어 땔감에 이르기까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만드는 장인정신으로 뛰어난 맛을 내는 것 같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31년째 이탈리아 요리사라는 외길을 걷고 있는 오너 셰프 태재성씨는 "연인과 함께하고 싶은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맛은 물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태리 요리사 분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회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단골 손님 중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매장을 내고 싶다는 문의가 종종 있어 매장을 늘리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