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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액티브 시니어로 살아가는 비결 따로 있다

장안동 현대썬앤빌601, 액티브 시니어들의 인기 한 몸에 받는다


은퇴 후, 소비생활과 여가 생활에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자식과 남이 설계해주는 노년 인생이 아닌, 건강하고 세련된 중년이 되기 위해 자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 밑그림을 그리고 설계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에 불안감을 갖고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것이 과거 고령층의 특징이라면, 요즘 고령층들은 은퇴 후 급여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탕으로 지극히 개인만을 위한 소비와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들의 취미사업이자 안정적인 수익원은 다름 아닌 임대수익형 주거시설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고시원,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은 모두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임대 수익형 주거시설이다.

 

분양가가 저렴한 소형 수익형 부동산이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최대 장점 때문이다.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포인트 내린 저금리 기조로 금융상품보다 주택임대업 수익률이 더 높다는 점도 뿌리칠 수 없는 투자 점이다. 


또한, 지난해 8•28 전•월세 대책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자도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이 허용되었다. 전용면적 40~60㎡ 이하의 주택은 취득세 전액 면제되며 60~85㎡ 이하 주택도 조건에 따라 25% 추가로 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즉, 액티브 시니어들은 과거 지녀야 했던 납세의 의무가 줄고 개인사업자로 경제 활동이 가능한 셈이다.


장안동에 2015년 10월 완공 예정인 ‘현대썬앤빌601’은 액티브 시니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서울 강북의 경우 분양가 평당 가격이 평균 1200~1300만 원 사이지만, ‘현대썬앤빌601’은 평당 가격을 900만 원부터 책정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 BS&C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임대 수익형 주거시설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고, 그로 인한 자신감을 등에 업고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시너지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라며 "장안동에 시공 중인 '현대 썬앤빌601'은 높은 수익률, 윤택한 노년생활.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중년들을 만족 시켜줄 원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