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새학기 모임 장소 어디서 할까?

가격 분위기 컨셉 다양한 여러 색깔의 뷔페 레스토랑 인기

 

 

 

술과 함께 시작과 끝을 같이하던 대학문화가 이제는 시대의 흐름 속에 많은 변화가 왔다. 대화와 토론, 맛있는 음식이 술을 대신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여성의입김이 커지면서 장소에 대한 섭외도 여성들이 주도하곤 한다.

이처럼 새해 시작과 새 학기에 대한 기대로 각종 모임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색깔의 뷔페 레스토랑이 새로운 트렌드로 대학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경기가 유난히 어려운 요즈음 가격대비 만족도를 자신하는 다양한 형태의 최신 뷔페를 1만원대 즐겨보면 어떨까?

 

이탈리안 허브 뷔페 엘레나가든

첫번째, 추천하는 곳은 요즘 맛집으로 뜨고 있는 엘레나가든이다.       

오픈 키친과 이탈리아 정통 방식의 화덕을 갖춰 맛의 신뢰성과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은 외식전문기업 아모제푸드(www.amoje.com)의 이탈리안 허브 뷔페레스토랑이다.

엘레나가든은 10여가지 허브를 주제로 총 60여 가지의 이탈리아 요리를 뷔페식으로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 에피타이저,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요리, 화덕피자, 디저트 등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표방하며 다양한 허브와 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여기에 산뜻하고 깔끔한 허브정원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친근한 서비스가 더해져 가족을 비롯한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점심 10,900, 저녁13,900원 주말 공휴일에는 16,900원이다.

특히 스페셜 메뉴로 석쇠에 구운 립 아이 / 함박 스테이크와 폭립도 있어 졸업 및 입학 시즌의 축하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이러한 고객의 인기에 힘입어 아무제푸드는 작년 12월 이천 아울렛 매장에 기존의 엘레나가든 샐러드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엘레나가든 샵을 오픈했다. 엘레나가든 샵에서는 바질페스토 스파이스 포크와 이태리 후리터 등 8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피자 한판을 집에서 배달 할 가격이 1~3만원 정도라고 생각 하면 수제 피자를 마음껏 즐기는 것에 뷔페까지 이용해 보시면 얼마나 만족스러울지 한번 방문 해 볼 일이다.

 

두번째, 아메리칸 스타일 애슐리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갖춘 웰빙 홈메이드식 메뉴를 1만 원 대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애슐리 클래식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60여 가지의 메뉴를 평일 점심 9900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모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컨셉의 애슐리 W 80여 가지의 다양한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 즉석 파스타 등의 메인 요리와 일부 매장에서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세번째, 씨푸드 뷔페 엘블루

마키노차야·하코야푸드로 유명한 엘에프푸드가 씨푸드·샐러드바엘블루를 열었다. 엘블루는 초밥··회 등을 즉석에서 조리하는 씨푸드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연어·블루베리·토마토 등 수퍼푸드를 응용한 요리도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연어는 연어회와 연어 무침, 연어 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전좌석에는 회전레일이 있어 여러 번 왔다갔다하는 뷔페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가격은 평일 14,900, 저녁과 공휴일에는 18,900원에 이용 할 수 있다.

 

네번째, 가격대 낮춘세븐스프링스 스마트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의 세컨드 브랜드세븐스프링스 스마트는 제철 식재료와, 영양과 맛을 살리는 건강 조리법을 사용하는 세븐스프링스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론칭됐다. 세븐스프링스 스마트의 메인 메뉴는 팔팔 끓는 국물에 얇게 썬 고기를 익혀 채소와 함께 즐기는(Pot) 요리. 돼지고기, 호주산 소고기, 한우 등 고기 종류에 따라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3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채소와 칠리누들, 연두부 샐러드, 즉석 철판요리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는 뷔페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평일 점심 14,900원과 평일 저녁/주말 및 공휴일은 16,900원이다.

 

- 엘레나가든 브랜드 매니저가 제안하는, '뷔페 레스토랑 100배 즐기는 법'

 

샐러드바 탐색전우선 샐러드바에 도착하면 파스타, 그릴, 디저트 등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기가 많아 순식간에 동나는 메뉴를 파악하고, 화덕에서 갓 구워주는 피자나,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파스타의 경우 음식이 나오는 시간을 체크하면 메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도구·그릇 활용매장에서 제공하는 샐러드 볼이나 크기 별로 다른 스푼, 접시, 포크 등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접시에 음식을 담을 때도 하나의 접시에 3가지 메뉴를 조금씩 담아 음식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패밀리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은 파스타나 스프 등을 담기 위한 작은 그릇이 구비돼 소스가 흘러 넘치지 않게 담을 수 있다.

 

코스별로 차근차근 내가 먹고 싶었던 메뉴를 우선적으로 즐기는 것은 기본이다. 이때 공복에 부담 없는 스프나 식욕을 북돋워주는 드레싱소스가 풍성하게 뿌려진 샐러드를 먹은 뒤, 주 메뉴인 피자나 파스타, 고기류, 그릴, 라이스를 다양하게 조금씩 맛을 보면서 새로운 메뉴를 탐색한다. 간간히 흑초차나 와인을 마시면 입안을 깔끔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줘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메뉴 만들기 풍성한 메뉴를 즐긴 뒤 마지막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오븐에 구운 갈릭와크리상과 초코 / 백년초 쿠키가 있으며,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코 퐁듀가 있다. 아이스크림에 초코 퐁듀를 기호에 맞게 올려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