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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남경필-김상곤 출마시사, 정병국 "경선 이기면 남경필은.."

김 교육감, 내주 출마여부 밝혀..남경필, 소장파와 고민


오는6.4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 여야 후보로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남경필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정병국, 원유철 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상태다. 야권에선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고,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으로 영입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 교육감은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SBS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지난 1일 경기도청이 주최한 3.1절 기념식장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봐야 되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열려 있다. 시대적 상황과 요구가 강해서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주 초 출마 여부를 비롯해 안 의원 측 신당으로 합류할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여권에서는 그동안 '중진차출설' 등 출마 요구를 들어왔던 남경필 의원이 이날 김문수 현(現) 경기도지사와 오찬 회동 후 "다음 주에 당의 지도부, 동료 의원들, 지역 주민, 당원 여러분을 만나 진솔한 말씀을 듣겠다"며 출마 고민 중이다.


남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중요성을 개인적으로 절감했다"며 이"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가 중요하고 그래서 반드시 승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필승카드로 당의 부름에 응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물음에는 "열린 마음으로 겸허하게 듣겠다"면서 "그러나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남 의원은 다음 주 초 새누리당 소장파 의원들과 함께 상의한 뒤 출마 여부를 결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이날 채널A 프로그램에 출연, "지난해 8월 김문수 경기지사가 '남경필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안 나간다고 하니 당신이라도 나가서 준비해야 하지 않겠느냐' 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이라고 출마선언 배경에 대해 밝혔다.


정 의원은 남 의원이 출마선언을 할 경우 당내 경선과 관련해, "당당히 한 달간 레이스를 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이기게 되면 남 의원은 돌아가서 원내대표를 하고 개혁세력의 주자로서 이름을 떨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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