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3.0℃
  • 흐림강릉 25.9℃
  • 구름조금서울 23.9℃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3.7℃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2.9℃
  • 맑음경주시 28.4℃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정치

남경필 경기도지사 출마 "새정치, 제가 하겠다"

최고중진연석회의서 출마선언 "제3지대 신당은 새정치아냐"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사진)이 5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저를 사랑해주고 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우리 당 최고 지도자 선배님들 앞에서 저의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의원은 이어 “국민들이 바라는 새정치는 무엇보다 국민 아픔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하는 것, 몸싸움이나 이념싸움 지분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새정치를 이제 제가 하겠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최근 세모녀 자살사건과 관련, “세 모녀가 삶을 포기하고 장애아를 키우던 40대 가장도 같이 삶을 포기하는 등 최근 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났다”며 “주말에 있었던 또 하나 안타까운 일은 국민이 기대한 새정치가 소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남 의원은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이 제3지대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 “제3지대 정당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옛날정치의 반복일 뿐”이라면서 "19대 국회 들어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국가모델연구모임 등을 통해 조화로운 경제구조와 상생하는 정치구조를 절실히 갈망해왔다. 선거과정에서부터 (새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국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라며 “공허한 이념대결 하지 않고 제 모든 걸 걸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