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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맥키스, 지친 젊음을 위한 희망의 콘서트 열어

16일까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 1,800명 선정, 모바일 초대권 발송

 

- 학업, 취업,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친 젊은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응원메시지 전달

- 16일까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 1,800명 선정, 모바일 초대권 발송

 

색다른 주류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맥키스社(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대학생을 비롯한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Fun-Fun)한 클래식, 응답하라 청춘!열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 19시부터 80분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연애, 경제적 문제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공연 신청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www.themackiss.co.kr)를 통해 이름, 연락처, 학교 등 인적 사항을 오는 16일까지 남기면 선착순 1,800명에게 모바일 초대권이 발송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맥키스社 담당자는 “취업을 위한 학점과 스펙쌓기, 매년 치솟는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 등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대학의 낭만과 젊음의 특권을 잃어가고 있다”며,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꿈을 일깨워주기 위해 희망의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단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대전에 위치한 계족산 황톳길에서 숲속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군부대, 교도소, 학교, 시골마을 등 문화적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며 연간 100여회의 공연을 통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젊은 층에 맞춰 한층 젊은 감각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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