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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봄 이사철, 집들이 선물도 아이디어 상품이 ‘인기’

인터파크, 봄 이사철 맞아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 판매량 증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온라인몰에서는 집들이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31일부터 26일까지 3월 동안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용품 판매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각각 15%, 10%, 전년 대비 각각 40%,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하는 사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눈에 띈다.

 

▲ 세제와 휴지는 옛말~! 생활용품에 스타일을 더해 선물하세요~

대표 집들이 선물로는 세제나 휴지 등 생활용품이 있다. 최근에는 선물하는 사람의 개성이나 센스가 돋보이는 생활용품의 인기가 높다.

 

인터파크신혼부부 휴지걸이(23720)는 휴지를 쓰면 쓸수록 남성 인형과 여성 인형의 입술이 가까워지는 제품으로 신혼부부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커플 머그컵 어부바(15550)는 여자 컵이 남자 컵에 쏙 들어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카우보이 인형 머리에 치약을 꽂고 입을 누르면 치약이 나오는 카우보이 치약 디스펜서(13000)는 칫솔 정리는 물론 치약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우보이의 몸통은 컵으로, 양팔은 칫솔걸이로 사용할 수 있어 깔끔한 욕실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선물하기, 어렵지 않아요~

인테리어 소품 또한 손 꼽히는 집들이 선물 중 하나. 인터파크에서는 집들이 시즌을 맞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인 팝아트 초상화 액자(33500)는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사진을 전달하면 팝아트 초상화로 출력, 액자로 포장해 배송되는 상품으로 커플이나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좋다. 사과 모양의 깜찍한 와이어스탠드인 이브의 사과 스탠드(43330)는 레드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취침등이나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 외에도 현관이나 벽면에 보기 싫게 자리잡고 있는 배전판을 디자인 소품으로 변신시켜주는 르누아르 배전함 가리개(9160)와 우스꽝스러운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라바 슬리퍼(11800) 등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인터파크 쇼핑 홈인테리어 담당 국가연 MD 집들이가 잦은 봄철에는 아이디어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세제나 휴지와 같이 일반적인 집들이 선물보다는 성의와 센스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매해 새롭게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곽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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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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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