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정순천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대구수성구 범어동 애플타워 2층에서 열렸다 .
행사에는 김무성의원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축전을 보냈고 조원진 국회의원 , 강신성일 전의원, 불교계, 문화예술계인사들과 , 새누리당 대구시당고문, 시,구의원 ,당직자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또 8년간 정의원의 의정 활동에 대한 홍보 영상이 상영되어 사회 소외계층, 교육 ,문화등다 방면의 성과가 소개되었다 .
김무성 의원은 축전에서 정 후보가 “오랜 지인이자 옳 곧고 초지일관의 사람”이라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 그리고 정 후보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훈민정음 한복을 입고 나와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
‘말을 하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어릴 때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는데 그렇게 노력했고 살아왔다며 정순천하면 부지런띠기 ,약자를 위해 사는 의원이라고 주위에서 말씀한다고 밝히고 “말에 책임을 지고 앞으로 더욱 더 수성구를 위해 대구시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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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일점 장상두 선생이 정 후보가 나아갈 길과 선전을 기원하는 서예작품 (민심을 쫒아 정치를 편다)을 전달했다 .“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남편 최창덕 변호사가 참석했고 중학생인 정의원의 딸은 돼지 저금통을 털어 정 후보가 선거기간 동안 신고 다닐 운동화를 사서 선물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