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모처에서 혼자 은신중이던 정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를 서울 양천경찰서로 호송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납치 범행 당시 경찰로부터 건네받은 모조지폐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 10일 밤 서울 내발산동의 제과점 여주인을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로 경찰에 공개수배됐다. |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모처에서 혼자 은신중이던 정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를 서울 양천경찰서로 호송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납치 범행 당시 경찰로부터 건네받은 모조지폐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 10일 밤 서울 내발산동의 제과점 여주인을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로 경찰에 공개수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