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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족여행지 영덕으로 오세요

영덕군, 여행의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여행지로 각광받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화창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은 여행의 즐거움과 학습과 동시에 산과 강, 바다가 어울어진 청정자연 속에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가진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북 영덕군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영덕군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농촌마을의 아름다움과 전통가옥의 멋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통테마 마을에서 유교문화탐방, 불교문화체험, 전통놀이 체험, 마을탐방, 영농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수 있다. 농기계마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경험이 흥미롭다. 작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선정한 루럴(Rural)-20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24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눈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바람개비공원, 오토캠핑장, 퇴역 항공기 전시장, 어린이동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는 태양력, 풍력과 같은 미래의 신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형으로 직접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다.


경보화석박물관

46억년 지구의 장대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화석박물관으로 세계 30여국의 2,500여점의 화석들을 시대, 지역,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천연보석을 포함한 다양한 광물 등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전망도 추천할 만하다.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영덕 어촌의 삶과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물과 함께 영덕대게의 모든 것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의 사물을 관람하며 전시관의 통유리로 볼 수 있는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특히 옥외전망대에서는 푸른 동해를 품안에 안을 듯 감상할 수 있다. 인근의 삼사해상공원과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다.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해양탐사, 해양안전훈련, 극지연구, 선박․항해 등의 해양환경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5.17~5.18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린투게더 캠프, 7.19~7.20, 8.9~8.10에는 힐링을 주제로 한 海맑은 가족캠프, 8.15~8.16, 10.18~10.19에는 탐험을 주제로 한 아라누리 가족탐험대 캠프를 60명 정원으로 선착순 예약에 의해 운영한다.(예약: 054-730-8573, 각 캠프별 인당 경비 필요)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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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