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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문화원, 주말 가족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다음달 21일과 28일에 진행하는 ‘산성기행, 숲 탐험’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1일 진행하는 ‘우리 동네 숲 탐험’은 청량산의 변화되는 모습을 탐험하고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21일 오전 10시 청량산교회(청학동 572-4) 뒤 공터를 출발해 80분간 청량산을 탐험하고 숲의 소리를 듣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2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산성기행은’ 28일 당항성(화성 위치)을 돌아보며, 참가비는 2만5천원으로 30명을 선착순 신청 받는다.

 

참가신청은 연수문화원(연수구청 7층)을 방문해 연수문화원 평생회원(가입비 5000원)으로 가입해야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한국유네스코인천협회와 시민 등 40여명이 부여 성흥산성과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다녀왔다. 하석용 박사가 해설을 맡아 우리나라에만 있는 산성의 의미를 상세히 알며,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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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