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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물가자미 웰빙 음식으로 우뚝서다

6.13~6.15 영덕군 축산항 일대서 영덕 물가자미축제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영덕물가자미축제를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물가자미는 영덕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 특유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가격 또한 다른 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물가자미의 뼈 속에는 풍부한 칼슘유되어 있어 뼈를 다친 환자나 수술한 환자의 회복 촉진과 함께 골다공증환자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음식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영덕군은 축제를 통해 8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정함의 고장 영덕군을 알리며 이와 함께 영덕의 특산물인 ‘물가자미’,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축산항이 위치한 ‘신 정동진’을 집중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영덕물가자미 축제에서는 물가자미 행사장 곳곳에서 회나 찜으로 즐길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수산물 구이장 에서는 도루묵, 꽁치 등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물가자미 비빔밥 만들기, 도전! 매운 물회 먹기, 무료시식 행사 등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마른가자미 낚시, 무료어선 승선체험, 수상자전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회 썰기 체험, 가족풍등 날리기, 대나무활 체험, 궁중머리 궁중한복 체험, 꽃마차 바다여행 등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행사장의 흥을 돋우기 위해 해상불꽃쇼, 福GO클럽공연, 어르신체조경연, 어촌계 대항 노젓기 대회, 어선 퍼레이드, 동해어부의 소리, 물가자미 가요제, 블루로드 걷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편, 영덕군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더불어 최근 침체된 경기로 힘들어하는 지역상권의 활기를 도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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