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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 마지막 주말 표심잡기 나서

「글로벌 스테이션」 설립, 국제도시 성장 기반 조성 공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서구 무료급식소와 콘서트장, 대구수목원과 월드컵경기장, 서문시장, 동성로를 돌며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섰다.

 

우동기 후보는 31일, 범어네거리 지하상가에 자리한 영어거리(E-street) 내에 ‘글로벌 스테이션’을 설립해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세계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글로벌 스테이션에서는 동서양 문화체험과 세계 댄스교실, 글로벌 에티켓과 환전체험 등을 하는 글로벌문화 체험교실과, 영어 디베이트반과 영자신문반, 영어 독서교실 등의 실용영어교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페스티벌과 한국어, 한국문화이해 교실도 마련하고, 외국어교사들을 위한 연수와 교수학습을 지원하며 연구 공간도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수 역량을 강화하겠다도 약속했다.

 

우동기 후보는 “글로벌 스테이션을 외국어 교육과 관련된 창의적 체험 활동의 장으로 구축하고 실용외국어교육을 강화해 사교육비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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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