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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국후지제록스 소호용 복합기 신제품 출시, 로우엔드 시장 잡는다!

- 유지비용 절감과 탁월한 성능으로 소규모 사무 환경에 최적화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 저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있는 소호용 A3 컬러 복합기도큐센터(DocuCentre) SC2020’ 출시했다.

 

소호(SOHO)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하이엔드 복합기에 적용되는 최신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친환경 설계와 내구성 강화로 유지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담은 고화질 이미지 기술

도큐센터 SC2020’ 좁은 사무 공간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2,400X1,200 dpi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해 이미지와 텍스트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최신 셀프 스캐닝 LED(발광 다이오드) 프린트 헤드를 탑재했으며, 정밀한 화상 표현이 가능한 이미지 정합 컨트롤 기술(IReCT, Image Registration Control Technology) 적용했다.

 

제품은 작은 사이즈에도 강한 내구성과 고성능을 자랑해, 문서 출력이 많은 기업에서도 잔고장으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 없이 업무 능률을 높일 있다. 출력속도는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최대 20매이며, 번에 연속 999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자동원고이송장치에는 최대 110매까지 문서 탑재가 가능하며 스캔 속도는 분당 흑백 24, 컬러 19매이다.

 

소호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지원하는 기능 탑재

또한,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주로 활용하는 소호의 업무 스타일을 고려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복합기로 바로 출력할 있는모바일 프린트기능을 탑재했다. 도큐센터 SC2020에서 스캔한 문서를 모바일 기기에 바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팩스가 들어오면 전자문서 형태로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팩스만 출력할 있는전자팩스기능도 유용하다. 스팸 팩스의 무분별한 출력을 방지하고, 출력 없이 PC에서 바로 팩스를 보낼 있기 때문에 종이와 토너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 또한 높일 있다. 신분증의 양면 복사를 종이 장에 간편하게 있는 ID카드 복사 기능, 복합기를 스마트폰처럼 손쉽게 다룰 있는 4.3인치의 컬러 터치 패널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친환경 설계로 유지 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고

도큐센터 SC2020 출력물의 농도를 4단계로 조절해 토너를 절약할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컬러 인쇄 가능 여부 출력량 설정이 가능해 무분별한 출력을 미연에 방지할 있다. 제품의 평균 에너지 사용량은 1.2kWh(킬로와트시)이며, 절전 모드에서의 전력소비는 1.4W(와트). 이는 에너지 절약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미국 정부의 국제 프로그램인에너지스타(ENERGY STAR)’ 표준을 준수하는 수치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은유지비용 절감과 탁월한 성능을 모두 지닌 제품은 경제성과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소규모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컬러 로우엔드 복합기 시장의 확대를 통해 한국후지제록스가 A3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후지제록스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로우엔드 A3 컬러 복합기(11~20 ppm) 시장은 2015년까지 아태지역에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성장 시장인 A3 로우엔드 복합기 시장의 컬러화를 주도하고, 소호 중소기업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fujixerox.co.kr) 도큐센터 SC2020 상담문의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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